우리나라는 ‘자영업 공화국이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자영업자가 많은 상황으로, 자영업과 관련된 여러 지표에서 위험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세청의 조사에 따르면, 개인사업자의 폐업률은 2018년 기준으로 10.98%(폐업÷가동사업자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음식업종의 폐업률은
18.1%를 기록하여 개인사업자의 7대 주요업태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치킨집은 자영업 중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창업 업종 중
하나로, 상대적으로 창업은 쉽지만 매출액은 타 업종과 비교해 낮은 편으로 생존이 쉽지 않은 업종입니다.
‘개폐업 데이터로 살펴보는 지역별 치킨집의 흥망성쇠’ 인터랙티브 리포트는 우리나라의 사회경제적 문제 중 하나로 지적되는 자영업자 이슈를 데이터를
통해 모니터링하고, 지역의 자영업 현황 파악과 이슈 발굴을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치킨집의 개폐업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폐업 현황을 시각화하고,
지역별 치킨집의 현황과 특성 변화를 시공간적으로 탐구합니다.
데이터 출처
※ 치킨집 (2020년 1월 기준) ㅇ 치킨집은 지방자치단체 인허가 데이터 개방 시스템의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중 업종형태가 '통닭(치킨)', '호프/통닭'으로 구분되어 있는시설을 추출 ※ 인구 (2020년~2019년) ㅇ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의 기초지자체 별 인구
※ 사용자가 지도창 오른쪽 하단의 시간 슬라이드바를 설정하여, 해당 시점의 관심지역 치킨집 개/폐업수(월단위) 확인이 가능.
※ 시간 슬라이드바의 '전체보기'를 누르면 2000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의 개/폐업수가 나타남
※ 관심지역의 시계열 변화를 확인하고 싶으면, 지도창 오른쪽 하단의 '그래프' 버튼에 체크해 주세요!
※ 순위는 2000년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의 지역별 개업 수를 기준으로 나타남
※ 개업 및 폐업은 1월부터 2020년 2월까지를 기준으로 함
※ 영업수는 2020년 2월 시점을 기준으로 함
※ 업체 1개당 인구수는 해당지역의 인구수(2019년 12월 기준)/영업수(2020년 2월 기준)
※ 유형은 지역별 분포특성을 나타낸 것으로, 2019년 12월 기준의 치킨집 개/폐업 수 및 업체 1개 당 인구수를 바탕으로 구분
유형
개업 수
폐업 수
업체 1개당 인구 수
부족
少
少
多
성장
多
少
多
포화
多
少
少
경쟁
多
多
少
도태
少
多
少
쇠퇴
少
多
多
안정
少
少
少
불안정
多
多
多
※ 기타 유형별 자세한 설명은 지도창 상단의 국토이슈리포트를 클릭하여 확인하세요!
사용자가 선택한 영역 내의 치킨집 개업/폐업 수 측정
※ ‘시간 누적 지도’는 시간 슬라이드 바의 기준 시점에서부터 조작으로 선택한 시점까지 발생한 모든 이벤트(개/폐업)를 보여주는 지도
※ ‘지도 비교’기능은 2개 지역 혹은 2개 시점을 구분하여 관심지역을 탐색하고자 할 때 사용